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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올바른 ‘자가관리법’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08-06-30 00:00 조회1,166회 댓글0건

    본문

    많은 사람들이(특히 여성들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많은 체모 때문에 고민을 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 때 제모의 ‘자가관리법’으로 흔히 이용되는 것은 면도기나 족집게, 제모크림, 왁싱 등인데, 이러한 방법들은 통증이 심하고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아 일주일에 1∼2번 주기로 관리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동반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쉽지 않아 피부 감염으로 인한 모낭염, 발적 현상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 등 심각한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가 반복될 경우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도 있다 것. 때문에 자가 제모관리도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해야 한다.

    이에 <프리존뉴스>가 ‘연세 메디노블클리닉’ 임한석 원장의 도움말로 몇 가지 자가제모 관리 상식에 관해 알아보았다.

    ◇ 올바른 면도는?

    면도는 고통도 적을 뿐 아니라 면도기 하나만 구입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하지만 효과가 2∼3일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겨드랑이 부위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그 곳에 세균이 침투하면 모낭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

    또 반복하다 보면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면도할 때는 털이 난 방향으로 하고 셰이빙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손상도 줄일 수 있으며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면도 후 찬 수건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렴수, 보습 제품 등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니 명심하도록 한다.

    ◇ 족집게로 털 뽑기는 어떻게?

    면도날로 깎이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고 원하는 부위만 간단하게 없앨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장기간 반복할 경우 피부가 처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제모 할 부위를 따뜻한 물에 불린 후 시작하고 제모 후 냉찜질을 해주도록 한다.

    ◇ 왁싱은 ?

    피부에 끈적이는 물질을 바르고 털을 접착시킨 후 떼어내는 왁싱은 넓은 부위도 사용이 가능하다. 왁싱 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

    왁스는 털이 난 방향으로 바르고,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떼어내도록 하고, 왁싱 후에는 제품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낸다. 피부가 붉어질 수도 있는데, 이때는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가볍게 소독하고 진정시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접착제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으므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사용 전에 알레르기 등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한 후 사용해야 한다.

    ◇ 제모크림의 주의점은?

    제모크림의 경우 통증 없이 제모가 가능하지만 역시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 이상 크림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제모시에는 어느 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지킬 사항들을 지켜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보다 효과적인 제모 시술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소프라노 XL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방법은 표피 및 주위 조직에 대한 손상은 거의 없이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원리의 제모 시스템이다.

    물론 레이저 제모도 시술 전후로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임한석 원장은 “우선 레이저 제모를 하기 전에 털을 모두 뽑은 경우에는 털이 자란 후 시술을 받아야 하며 햇빛에 민감한 광과민성 피부나 임신 중 혹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 켈로이드 체질,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충분한 상담 후 치료가 가능한지 결정하고 치료 시에도 주의해서 시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시술 후에는 시술부위에 붉은 색깔이 없어질 때까지는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붉은 색깔이 오래 지속되거나 색소침착이 오래 남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연세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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