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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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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08-10-20 00:00 조회1,511회 댓글0건본문
가을은 유독 피부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온도가 점차 떨어지고 건조해져가는 기후로 인해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가 도드라지거나 피부의 각질이 두꺼워지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혼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여드름까지 생길 수 있다. 결국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날이 선선해진 가을이라 할지라도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고, 귀가 후에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세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날씨가 건조한 이유로 피부의 수분량이 줄기 마련인데 이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해결 할 수 있다.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게 되면 피부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적절히 유지된다. 과일과 비타민을 자주 챙겨 먹는 것도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장애를 일으켜 가스가 차고 피부색이 누렇게 뜨거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절히 섭취를 해야한다.
여건상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받기 어렵거나 여드름과 잡티, 각질 등으로 피부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만 한데. 대표적인 트러블인 염증성 여드름이나 기미, 잡티, 잔주름 같은 경우는 결혼을 10일 정도 앞두고 피부 관리나 마사지를 받는다 해도 크게 호전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때문에 결혼 전 최소 2개월 전부터 치료나 관리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피부과 전문의 들은 조언 했다.
또한 얼굴의 잡티들을 하나라도 줄이고자 결혼을 앞두고 눈에 띄는 얼굴점을 빼는 사람들도 많은데 점빼기 고려하는 이들은 점을 빼고 난 후 세안을 못하거나 화장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결혼을 앞두고 점을 빼는 것에 대해 장고를 거듭하게 되는데 근래에 시술되는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시술은 시술 후 당일에 세안과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많은 이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임한석 원장은 "기존의 시술법은 점의 일부만을 제거해 다시 점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의 시술방법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1주일이 지나면, 점이 딱지가 되어 떨어지고 안의 새살이 밀고 올라오기 때문에 세안이나 이런 불편이 없다"며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트리플점빼기는 겉의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닿아서 그 색소만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처럼 색소의 세포가 파괴되면, 죽은 색소세포를 대신해서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기 때문에 점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며칠씩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없거나 흔적이 남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기존의 시술법에 비해 간단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도움말 -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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