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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꽝'보다 더 용서하기 힘든 '피부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08-10-13 00:00 조회1,545회 댓글0건

    본문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조건이라면 좀 더 낫고 편리한 것(보기 좋은 것)을 택한다는 옛말처럼 얼굴이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여성이라도 피부가 지저분하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있다. 피부 미인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여성이라 할지라도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더욱 많은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저는 원래 로션 같은 것도 잘 안 바르고 다녔었는데 그때가 피부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한 두 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관리를 하지 않았어도 피부가 좋았던 것은 젊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만약 그런 이들에게 그때가 언제냐고 다시 물어보면 모두 몇 년 전, 아니면 고등학교 때라고 얼버무리기가 일쑤이다. 나이를 생각해보자. 20대 중반, 30대가 다되어 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고등학교 때, 혹은 몇 년 전을 생각할 것인가. 우리의 피부는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동안 되려면 잔주름을 잡아야∼

    웃을 때면 항상 눈웃음이 생겨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던 34세의 이선영(망원동, 가명)씨는 이젠 거울을 볼 때마다 하나둘씩 늘어가는 눈가의 잔주름 때문에 걱정이다.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던 그 눈웃음이 이젠 남들보다 더 깊은 주름으로 변해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 훨씬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 만 같다는 고민이 생긴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기존 주름술과는 차원이 다른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 제거로 간단히 주름제거가 가능하다. 뷰레인 레이저는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교원섬유와 탄력섬유, 콜라겐을 많이 생성케 하여 피부의 처짐과 잔주름, 모공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으로 간단하지만 그 주름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3∼5년 정도 젊어 보여 '젊어지는 지름길'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뷰레인 레이저의 이와 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색소질환의 하나인 점을 빼는 '트리플 점빼기' 시술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근 점 빼기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뷰레인 레이저의 특성인 피부 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레이저가 닿아서 피부 밑의 색소만 제거하는 시술이 가능하게 된 덕분이다.

    즉, 뷰레인점빼기는 피부 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레이저가 닿아서 피부 밑의 점을 이루는 색소만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라 할 수 있다.

    각질과 트러블, 잔주름은 얼굴을 늙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간단한 시술로 트러블없는 피부미인에서 동안미인으로 더 업그레이드 해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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