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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수영선수들도 제모는 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08-08-07 00:00 조회2,204회 댓글0건

    본문

    이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다가왔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경기 중 하나가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종목 일것이다. 잘 알겠지만 수영은 물의 저항과 사람이 벌이는 경기이다. 수영은 아주 작은 저항 하나라도 기록에 영향을 주는 종목이기 때문에 저항 최소화하는 것이 수영선수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수영선수들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속설 가운데 ‘수영선수는 온몸의 털을 깎아야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대부분 수영선수들은 경기에 나서기 전 제모를 한다고 한다. 털이 많은 외국 남자수영선수들의 경우는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경기 직전 가슴 털까지 제거한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스포츠과학이 발달하고 전신수영복이라는 것이 개발되면서 수영선수들이 털의 저항까지 걱정하는 시대는 지났을 것이다. 하지만 스포츠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수영용품이 발달하더라도 최대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 물의 저항을 줄이고 싶어하는 수영선수들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분명 제모를 하고 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 제모에 올림픽이 있다면 소프라노XL 제모전용 레이저가 금메달

    일반적인 제모의 방법으로는 면도기, 족집게, 왁싱, 제모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였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면도기와 족집게를 이용한 제모. 하지만 잘못된 제모는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위생관리를 신경쓰지 않아 색소침착이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가제모의 부작용과 매일 관리를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모의 방법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용산에 위치한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은 "최근 자가제모의 불편함과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해 영구제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최근 소프라노XL 제모전용 레이저가 개발되었다. 소프라노XL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제모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어 시술을 받고 난후의 만족도도 예전보다 높아졌다."고 전했다.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기존 레이저보다 뛰어난 제모전용 레이저 소프라노 XL은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시스템이다. 소프라노 제모는 새로운 CW Diode 기술은 레이저 조사시에 전체 펄스에 동일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준다. 이 동일한 레이저 에너지는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가져오며, 치료시 통증이 적으며 주위 피부조직을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의 기술로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없애 준다.

    이렇게 발달된 제모레이저로 더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주의할 점들도 있는데 시술 전 레이저 제모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털을 뽑는다거나 선탠을 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고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짙은 모발은 더 많은 레이저 빛을 흡수하고 하얀 피부는 레이저 빛의 투과를 도와주기 때문에 털의 색이 짙고 피부가 하얀 사람이 받았을 때 가장 효과가 좋으나 검은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제모 치료기간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미백연고를 꾸준히 바르면서 치료를 받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메디노블 클리닉 원장 임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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